공동체와 커뮤니티 경험이 불안한 미래 사회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이를 탐구하고자 함께여는연구소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도 일본으로 떠나고자 합니다.
지역 공동체 안에서 건강한 마을 경제 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시골빵집 타루마리를 찾아 주인 와타나베 이타루 씨를 만납니다. 또한 인근의 온천 마을(모토유,
http://motoyu.asia)에서 묵으면서 일본의 일상을 체험해 봅니다.
미에현 스즈카시에서 도시형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애즈원 네트워크를 방문하여 그들이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프로그램. ‘차별’과 ‘혐오’의 시대에서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구자 이지치 노리코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의미 깊은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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