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모임
12월 중구마을모임,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민양운(aniyeo) | 2011-12-14 | 6447 HIT



일 시
2011.12.12(월) 저녁7:30
장 소
옹달샘터
마을지기
민양운
참 석 자
민양운, 조현, 이정은, 이규영, 송직근, 최장희, 유미경, 이승상, 김혜정(예비조합원)
소요경비
총액
조합지원
자체부담(이월)
▶ 함께 나눌 이야기
1. 인사나눔 - 지난 한 달 지낸 이야기를 나눴어요. 화기가 돌았죠.^^ 최장희,민양운이
와인을 내었고, 최장희 조합원이 나초안주를, 민양운 조합원이 발효빵을 제공했어요.
2. 둔산민들레 진행경과
3. 대의원선출
- 모든활동에는 참여가 중요하므로 현장에 있는 조합원의 의사를 먼저 묻고 추천을 받기로 함. (민양운, 조현, 최장희, 송숙희, 박현숙, 권민정 4기 대의원 선출)
4. 12.15(목) 송년의 밤 안내
▶ 마을 이야기
<새로운 얼굴>
1. 이승상 - 옥계동에서 남부종합기계 운영, 중구로 이사 온 후 첫 마을모임 참석.
2. 김혜정 - 마을기업‘보리와 밀’ 팀장으로 근무, 조현조합원으로부터 손목관절풀기 시술받 고 민들레의료생협에 급호감 표시하셨어요.^^
<2011년 소감나누기 : 나의 베스트, 워스트 사건 >
○ 송직근 - 애인을 만난 것, 애인과 헤어진 것
○ 이정은 - 네팔을 다녀온 것
○ 이규영 - 새로 일을 부탁받아 보람을 느낌
○ 최장희 - 큰아이 대학졸업, 작은 아이 대안학교 마지막학기로 아이들 교육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것, 옹달샘터로 사무실을 옮긴 것
○ 김혜정 - 딸아이가 연구단지 노동조합에 취업하여 매우 잘 적응하는 것,
마을기업‘보리와 밀’과 민양운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기로 마음을 굳힌 것
○ 이승상 - 결혼하지 않은 형제들간에 우애가 더욱 돈독해 진 것
○ 민양운 - 올해로 상근활동을 마무리 짓는 것과 내년 풀뿌리여성단체를 새로 만들기로
한 것, 김혜정님을 만나 함께 사회적 경제 활동을 잘해보기로 결의를 다짐
▶ 기타 건의/개선 사항
◎ 조현 - 마을모임이 잘 활성화되어서 건강소모임도 별도로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차기모임 - 2012년 1월 9일(월) 저녁 7시30분 / 옹달샘터(대흥동성당 앞 오내과 3층)
- 조현(안동소주), 이승상(막걸리), 최장희(해물파전)을 내기로 하셨습니다.
- 2012년 새해소망 나누기
- 건강체조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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