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사랑방
2월 신입조합원 교육 및 환영 -둔산
홍미자(hmjavatar) | 2014-02-04 | 11923 HIT
2014년도 2월 둔산에서 실시한 신입조합원 교육 및 환영을 보고 합니다.
  1. 일시: 2월 3일(월) 저녁 7시~9시
  2. 인원: 신입조합원 6명 - 이은주, 안현주, 김덕중, 이은아, 함보현, 오혜림
  3. 내용
  • 인사 및 자기소개 : 홍미자 진행 - 10분
  • 소개 PPT 교육 및 질의응답 : 송직근 진행 - 40분
  • 자유 대화 :  60분
대화내용: 조합원 교육 관련 건의
기타 건강관련 도서, 의료정책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2014년도 조합원 교육 계획안에 조합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야겠습니다.
이날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내신 조합원들께 감사합니다.
 
운영과 사업에 참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용을 자세히 올립니다.
 
 -여성,아동 분야 의료에 관심이 있는데, 우리 조합은 노인에 치중된 것이 아닌가 아쉽다.
-동종요법이 인도에서는 일반화 된것을 보았는데, 의료에 있어 의사가 중심이 아닌 조합원이 건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소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교육 내용에 있어 민들레 역사와 과정을 알리는 내용에 치중이 되었고, 아쉬운 것은 지금 현재 조합원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히 제시해 주면 좋겠다.
-조합원의 의무와 권리를 교육에서 알려주거나, 사업에 대해서도 어떻게 했는지도 명확히 자료화해주면 좋겠다.
-조합원이 이용하는 책꽂이가 너무 작다. 건강도서를 늘리거나, 건강관련 도서 목록을 비치하면  좋겠다.
-출자금을 증자하거나 후원금을 내는데 있어 타당한 자료를 만들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소식지의 내용에 의료민영화에 대한 의사들의 견해나, 조합의 입장 등을 내어서 정보를 더 공유했으면 좋겠다.
-조합원 교육을 이수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최소 1년에 몇회 이상을 의무교육으로 하면 좋겠다.(강제성을 띠어야 피하지 않게 되고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알아야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조합원 출자나 후원등이 쓰여지는 곳을 명확히 공개하고 알려주면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것이다.
-기타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의료정책이나 사보험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불안에 떨고 있다. 올바로 알고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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