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사랑방
수영장 ˚¸˚¸
감사합니다(uniquekyh) | 2012-11-05 | 11178 HIT
일요일 오후지만 어둡고 추운 3시 51분
전기난로 앞에 옆얼굴을 따뜻하게 하고
시라고 우기는 글을 열손가락으로 친다
에잇 할말도 없네 에잇 그냥 잠이나 잘까
전기장판 자동온도조절 취침용으로 켜고
화악 이불뒤집고 솜 베게에 팍누워본다
약간의 불안이 잠처럼 점점 막다가오고
추워서인지 날씨처럼 마음이 헐헐하다
안정을 취하려 내가 인형처럼 좋아하는
핑크면쿠션 꼭 부여잡고  고슴도치포즈 
이불 둘둘말아 옴짝달싹 꼼짝하기도 싫다
불안한 마음 다 감싸주는데 어딜 나가~흠
나가기도 싫고 이불속에서 잉잠자고 싶네
. . .        . . .        . . .       . . . 
그때 카톡~소리 저녁 같이 수영장 가자는
친구연락에 바로 훅일어나 수영복 챙기기
자동으로 준비하는'아까 몽롱했던 나맞나?
빨리 정신차리고 수영장서 푸하 놀아야지 !
 
      - 일요일 저녁 수영장 가기 _
 
 
 

 ps 바로 장난끼가 생겨 사진 찍어본 조용한 수영장..사람없죠..수영장회원 친구하고 함께 푸하푸하 어푸어푸♪ ♪  
     친구 말하길 야~우리가 여기 전세냈~어~! 하하' " 저의 생각은 '야 ~파라다이스다~''허허'''히릿히릿'''♬♬
     그냥 기록이예요~ 울동네 옆동네 럭*수영장. 일요일 저녁엔 사람없어서..1인 전용 개인 수영장 같아.큭.하하
 
     쨌든,민들레 당뇨치료 교육과 먼미래 민들레 건강체육센타 생기면 좋겠네요. 조금씩 응원 할께요~민 들 레~*
     당뇨에는 역시 민들레서 알려준, 먹고 식이요법 그리고 운~동!! 나중에는 열심해서 당뇨탈출 할꺼예요~!
 
 
     한장 더~보너스~♪ 푸른 시원한  맑은 가을 수영장 보시고~ 튼튼한 건강하루 되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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