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산으로 조합원 분들과 함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눈이 내려, 눈밭의 진달래를 보는 이색풍경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맛나는 점심을 먹고,
향적산을 내려와 중간 길에서 '비석치기'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3:3 편을 짜서 하는 비석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좋은 공기 마음껏 마시고, 비석치기 하며 신나게 웃고,
첫만남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즐거운 산행길.
꽃도 보고, 놀이도 하고
민들레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 산행은 5월 19일에 가기로 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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